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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보수 vs 진보

조창래 기자 입력 2009-04-24 00:00:00 조회수 53

◀ANC▶
이어서 이번 북구 재선거를 취재하고 있는
조창래 기자와 함께 선거 판세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질문1) 조기자,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상황이 어떻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일반 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1,2차 여론조사에서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단일화를 가정했을 경우 단일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표 전체가 결집한 것은
아니었지만 박빙의 선거판세에서 상당한
위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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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에 맞서
보수진영의 결집도 시작됐죠?

-그렇습니다.
앞서 보도한 대로 친박무소속을 표방한 이광우 후보가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해 여권의 단일화가 먼저 시작됐다고
봐야겠습니다.

무소속 김수헌 후보는 아직 거취를 밝히지
않았지만, 한나라당이 제의할 경우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범여권의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당초 6명의
후보로 출발했던 선거전이 2명으로 압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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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이번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도 결국
보수와 진보의 맞대결로 치뤄지게 되겠군요.

-그렇습니다.
양 진영의 단일화가 모두 성사될 경우 역대
북구지역 선거에서 처럼 한나라당과 노동계
후보간의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최근 4번의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3번,
노동계가 1번 승리했는데,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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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4) 단일화된 보수와 진보 후보간에
초접전이 예상되는데, 남은 변수는 무엇입니까?

-후보 단일화가 얼마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내느냐입니다.

단일화 된 후보로 상대당 지지표가 얼마나
가느냐인데요, 민노-진보 양당의 경우 분당
과정의 앙금이 아직 남아 있어 경우에 따라
투표를 하지 않는 유권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역별, 연령대별 투표율입니다.

여론조사에서 20대와 50대는 한나라당 지지가 30,40대는 노동계 지지가 높았는데, 이들의
투표참여가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또 2천표에 달하는 부재자 투표 결과도
초박빙의 승부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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