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생태공원 2단계 조성사업 현장에서
신석기시대 해안 토층이 발견돼 당시 이곳을
중심으로 넓은 해안선이 형성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가 우리문화재연구원에 맡겨
태화강 생태공원 2단계 조성사업 현장인
중구 태화들 11만 9천여 제곱미터에 대해
문화재 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금으로부터 6000년 전 쯤인 신석기 시대에 형성된 조개와 모래 퇴적층을 발견했습니다.
이같은 사실로 미뤄 당시 이곳을 중심으로
태화강 상류인 대곡천 입구까지 넓은 해안이
형성돼 있었으며,이곳에서 고래잡이를 하던
신석기인들이 바다와 인접했던 반구대 암각화에
고래와 고래잡이 모습 등을 새긴 것으로
추정됩니다.\/tv
울산시는 이 토층 일부를 그대로 옮기는
방법으로 울주군 두동면 암각화전시관에
복원해 반구대암각화 제작 당시 태화강의
생태환경을 연구하는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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