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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하면 꼭 시간을 따로 내서
하는 걸로 여겨지는데요,
물건을 깎아주는 방법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가게 주인들도 있습니다.
김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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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옥씨가 다른 주부들과 함께
가게로 들어갑니다.
물건을 고른 뒤 자원봉사증을 건네니
주인은 가격을 10%나 깎아줍니다.
자원봉사도 보람있지만,
뜻 밖의 할인 혜택까지 받으니
더욱 자긍심이 생깁니다.
◀INT▶ 최인옥\/자원봉사자
"좋은 물건도 사고 가격도 할인받고"
건강식품점 주인인 정숙자씨는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제 1호 등록잡니다.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도
가게 탓에 시간을 못 냈는데
본인에게 딱 맞는 제도였기 때문입니다.
◀INT▶ 정숙자\/할인가맹점 업주
"장애인도 자원봉사를 하는 걸 보고"
이 제도가 시행된 것은 지난해 8월,
가맹점 수는 70여곳으로 늘었습니다.
창원의 자원봉사자 등록은 6만명,
이 가운데 5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한
6천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S\/U)할인가맹점 입구에는 이처럼 표지판이 있어, 가게 신뢰도와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맹점 수가 적고
이용도 활발하지 못합니다.
◀INT▶ 박대식\/창원시 자원봉사담당
"가맹점 수 늘리고 홍보도 더 할 것"
창원시는 이 제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 가맹점 수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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