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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진보진영의 북구 재선거 후보
단일화를 위한 총투표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새로운 단일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시간이 촉박해
성사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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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오늘(4\/17) 운영위원회를 열어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지후보를 정하기 위한 총투표 실시를 두고 내부에서도 찬반 의견이 크게 엇갈렸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조합원 총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반영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려던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합의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양당 대표는 오늘 북구지역
유권자들을 상대로 각각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INT▶강기갑 대표\/민주노동당
"이거 바꿔야합니다. 그래서 노동자들의 고용문제 그 어느것보다도 앞선 문제로 해결해야
합니다."
◀INT▶노회찬 대표\/ 진보신당
"새로운 진보의 열망에 대해서 우리 노동자들이
또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화답할 것인가.
대단히 중요한 선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양당 대표는 새로운 후보 단일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지만 시일이 촉박해
현재로서는 성사가능성이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선거가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진보 양당은 후보 단일화를 두고 한달넘게
논쟁만 이어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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