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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차질 우려

옥민석 기자 입력 2009-04-17 00:00:00 조회수 10

◀ANC▶
금융위기로 민간투자방식의 울산지역 학교
신축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사 계약이 지연되면서 정상 개교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백합중학교가 들어서는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집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이 곳을 포함한 초,중학교
3곳을 민간투자방식으로 학교를 짓기로 하고
지난해 10월부터 건설업체와 계약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건설업체가 금융위기로 높아진 금리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진다며 계약을 미루면서 내년 3월 개교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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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울산시교육청은 당초 5년 단위의
금리를 5년이나 2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자기자본 비율도 10%에서 5%로 낮추면서 5개월만에 가까스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지만 공사기간이 문젭니다.

학교 한 곳을 짓는데 평균 14개월 정도
걸리지만 남은 기간은 열달에 불과해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 양재관 시설과장\/\/울산시교육청
(시간이 부족하지만 개교에 차질없도록,,)

민간투자방식인 학교 BTL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목돈을 들여 학교 건물을 우선 짓고, 시 교육청은 이 예산을 사업자에게 향후 20년동안 분할
상환하는 사업방식입니다.

s\/u)학교가 정상개교하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이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관리, 감독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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