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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상북면 대우버스 울산공장이
오늘(4\/16)부터 전면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구조조정 문제로 인한 노사마찰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생산 재개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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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버스 울산공장이 지난 2006년 첫 버스를 생산한지 4년만에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생산 중인 버스에는 법원의 압류딱지가
붙었습니다.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체불임금 47억원지급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법원이 울산공장에 채권 압류를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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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버스 울산공장에서는 이런 버스를 하루
12대 생산하고 있지만 지금은 가동이 완전히
중단됐습니다.
재가동을 위해선 노조가 소송을 취하하든지
회사측이 체불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조조정을 놓고 노사가 극심하게
대립하면서 재가동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대우버스 노조는 대규모 집회를 갖고
인력 구조조정을 철회하고 즉각 협상에 나서
라고 사측을 압박했습니다.
◀INT▶ 김만종 노조위원장 대우버스 노조
이에 대해 회사측은 오는 25일까지 희망퇴직을 받기로 하는 등 예정대로 구조조정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대우버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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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버스는 회사측이 전체 직원의 53.7%인 507명을 감원하겠다는 방침을 노조에 통보하자
노조는 지난달 30일 전면 파업에 들어갔으며,
이에 맞서 사측은 지난 9일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mbc 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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