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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배스, 씨를 말린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09-04-13 00:00:00 조회수 195

◀ANC▶
외래어종인 배스가 태화강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본격적인 배스 퇴치 작업이 시작됩니다.

울산시는 배스의 산란 단계 때부터 배스 알을
수거하는 방법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태화강의 최후 포식자, 배스가 산란기를
맞았습니다.

배스는 4월 중순부터 6월초까지
한번에 낳는 알은 수만개, 토종 물고기에 비해 수백배나 많은 양입니다.

생존율도 월등히 높습니다.

배스 숫놈은 부화된 새끼 배스가 적당히 클 때까지 곁에서 보호해주는 특성 때문입니다.

◀SYN▶ 최성국 팀장 \/ 생물다양성 연구소
우리나라 육식어종에 비해 알도 많이 낳고
수컷이 치어가 어느정도 자랄 때까지 지키고
우리나라 토종 어류에 비해 초기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수중 생태계에 위협이 된다)

일부 지역에서 배스 파파라치를 운영한 적도
있지만 포상금이 고갈돼 지금은 실시하는 곳이 없습니다.

낚시 동호회원들이 배스를 저수지 등 아무
곳에나 마구 풀어줘 그 수가 어마어마해졌기
때문입니다.

◀ S\/U ▶ 다른 대안으로, 배스가 좋아하는
산란 환경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그곳에 알을
낳으면 부화되기 전에 제거하는 방식이
추진됩니다.

CG) 배스 인공 산란장입니다. 배스가 알을
낳으려고 자갈을 파헤치면 자갈 속에 묻어놨던 부표가 물 위로 떠올라 배스가 산란한 것을
알 수 있어 쉽게 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INT▶ 한진규 과장 \/ 울산시 환경정책과

전북 전주천에서 인공 산란장을 활용해
배스를 효과적으로 퇴치하고 있어, 태화강에도 이 방법이 통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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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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