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섬진강에 적조가 발생했습니다.
바다에서 발생하는 적조가
강 하류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발생 시점도 한달정도 빠릅니다.
신동식 기자!
【 END 】
【 VCR 】
하동 송림공원 앞 섬진강,
강물이 연한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송림공원을 중심으로
상류와 하류 2km 부근에서
적조가 발생했습니다.
적조는 띠를 형성하지 않고
강 전체에 고루 퍼져 있습니다.
이곳은 바다와 강의 경계인
섬진대교에서
강위로 16km나 떨어진 곳입니다.
【 인터뷰 】밀물 썰물 만나는 곳 발생 추정
(s\/u) 섬진강에서는 지난해에도
4월 말에서 6월 초까지
두달동안 적조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발생시기가
한달 가량 빨라졌습니다.
최근 한 낮의 바다 수온은
11도 정도지만
섬진강은 14도로
상류쪽으로 올라갈수록
수온이 높습니다.
또 지금이
밀물과 썰물의 이동이 적은 시기인
조금인데다
따뜻한 날씨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섬진강에 적조가
확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2000이후 매년 발생 우려
수산당국은 시료를 채취해
적조생물의 종류와
피해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바닷물 역류로
농작물과 재첩피해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적조까지
섬진강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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