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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봉대산에 또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임야 3헥타르를 태웠습니다.
특히 식목일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비상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불이 나 산림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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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연기를 뚫고 도착한 산불 진화헬기가 한번에 수톤의 물을 쏟아붓습니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 속에, 초속 5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어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신불진화 요원들은 매케한 연기를 잔뜩 마셔
고통스런 표정입니다.
◀INT▶ 김성권 도시공원과 \/
울산 동구청
산불은 순식간에 임야 3헥타르를 태워,
축구장 4개 면적의 산림을 집어삼켰습니다.
◀ S\/U ▶ 수 십년의 생명력을 가진 소중한 산림이 이처럼 불과 몇 시간만에 완전히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방화로 추정되는 봉대산 산불은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11차례나
발생했습니다.
방화범 검거 포상금이 1억원까지 올라간 이후
2달 넘게 잠잠했던 산불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입니다.
산림당국은 일단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INT▶ 김성달 대응구조과장 \/
울산동부소방서
식목일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 비상경계령
까지 내려졌는데도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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