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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점으로

조창래 기자 입력 2009-03-30 00:00:00 조회수 184

◀ANC▶
한나라당이 북구 재선거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자
공천 신청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보진영은 무산된 단일화 협상을
재개하기로 해 여야 모두 이번 재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논의가 원점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이 사실상 후보를 전략 공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c.g>> 한나라당의 한 핵심 관계자는
북구 재선거에 나설 후보를 전략 공천한다는
방침을 이미 정했으며, 지역 출신 공기업
CEO 등 2-3명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천 작업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덧붙여 조만간 후보를 공식화 할 것임을
내비췄습니다.

그러나 이미 공천 신청을 한 다른
예비후보들은 한나라당의 이같은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까지
거론하는 등 내홍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보진영도 이미 한차례 무산된 단일화
협상에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내일(3\/31) 오전 서울에서 실무협상을
재개하고 다음달초에는 대표회담을 열어
담판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조승수 후보\/진보신당
◀INT▶김창현 후보\/민주노동당

그러나 논란이 됐던 여론조사 비율과 방식 등
쟁점에 대해 진전된 양보안을 내놓지 않아,
이번 추가 협상이 여론의 주목을 받기 위한
선거전략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S\/U▶한나라당의 후보 선출과 진보진영의
후보단일화 협상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고민은 없이
후보선출과 관련한 논쟁만 가열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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