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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땅 안 팔려(휴일)

최익선 기자 입력 2009-03-29 00:00:00 조회수 49

◀ANC▶
중구 우정 혁신도시의 공동주택 용지 분양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전 대상 공공 기관들도 청사를 지어야할
부지 매입을 미루고 있어 혁신도시 조성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

◀END▶
◀VCR▶
지난 2007년 12월 착공돼 현재 부지 조성
공사가 한창인 우정 혁신도시입니다.

전체적으로 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토지공사가 39만제곱미터의 공동주택 용지에
대해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1차로 분양이 공고된
4만9천여 제곱미터의 공동주택 용지를 사겠다는
건설사가 한 군데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토지공사는 다음달 재분양 공고를 낼
예정이지만 경기 침체로 분양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INT▶토지공사 관계자

지금까지 분양이 확정된 땅은 3공구 시공사에
공사대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3만2천 제곱미터가 전부입니다.

석유공사와 동서발전주식회사 등 이전 대상
11개 공공기관도 청사를 지어야 할 부지에 대해 분양 계약 체결을 미루고 있어 정치권이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INT▶정갑윤 의원

당초 혁신도시 조성공사는 오는 2천11년까지 완료되고 공공기관 입주는 2천12년까지 마무리
될 계획이지만 용지 분양 차질로 목표 달성이
어렵게 됐습니다.

S\/U>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살리기를 위해
시작된 혁신도시 조성 사업이 경기 침체와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망만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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