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어젯밤 11시까지
2차 실무협상을 벌였지만 비정규직 노동자
참여 비율 등 세부적인 사안에 대해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왜 이처럼 단일화가 쉽지 않은 지
조창래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END▶
◀VCR▶
민주노총 조합원과 비정규직 노동자, 북구주민
이 3자에 의한 진보진영 단일 후보 선출에는
민노.진보 양당 모두 의견을 같이합니다.
그러나 개별 주체의 참여 비율에 대해서는
양당의 주장이 확연히 차이납니다.
c.g>> 8대 2
민주노동당은 민주노총 조합원에 비정규직
노동자의 신청을 받아 총투표 방식으로 80%,
북구 주민 여론조사 결과 20% 반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c.g>>3대 3대 4
진보신당은 민주노총 조합원 총투표 결과 30%,
비정규직과 북구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30%와 40% 반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 당 모두 상대당의 제안에 현실성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c.g>>민주노동당은 여론조사를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 30%를 추려서 참여시킨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이는 결국 여론조사를 70%까지
확대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INT▶김창현 후보\/민주노동당
c.g>>반면 진보신당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참여가 실제로는 10%도 채 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결국 민주노총 조합원 총투표 결과를
반영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INT▶조승수 후보\/진보신당
어제밤 9시부터 2시간여에 걸친 2차 실무
협상에서도 양당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오늘(3\/26) 낮 1시 또다시 실무협상을 갖고
담판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이 제시한 협상시점은
오늘밤 자정이어서 오늘 막판 협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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