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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난항

유영재 기자 입력 2009-03-25 00:00:00 조회수 55

◀ANC▶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고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요구안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주간 연속 2교대제와 함께 현재 시급제인
임금체계를 월급제로 바꿀 것을 요구해 올해
협상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현대자동차 노조의 올해 임단협 안이 확정됐습니다.

cg-1)
우선 신차종 개발시 국내공장에 우선 생산을 명문화했습니다.

또 조합원의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노사공동위에서 심의 의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사실상 노조의 동의를 받아야만 인력 구조조정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cg-2)
여기에 노조는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과 잔업수당 3시간을 포함한 월급제 시행을 별도 요구하기로 했으며 당기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으로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든 요구들입니다.

특히 수출과 내수물량 감소로 8시간 정규근무시간조차 채울수 없을 정도로 경영위기인 상황에서 노조의 요구는 무리라는 입장입니다.

이때문에 올해 임단협은 시작도 하기전에 벌써부터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물량을 둘러싼 노조내부의 갈등도 올해 임단협의 변수입니다.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도 공장 일감 나누기는 접점을 찾지 못한채 향후 노조의 물량대책위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다음달 중순부터 회사측과 본격적인 임단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S\/U▶ 하지만 노-노간 의견 차이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 내부 갈등을 풀지 않고서는
순조로운 임단협은 힘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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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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