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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다문화가정 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가
교육부 첫 학력 인정 학교 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서명운동과 성금 등
각계에서 격려와 지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부산 남구에 위치한 아시아공동체학교.
지난 2006년 외국인노동자와
이주여성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전국 최초의 대안학교입니다.
러시아와 중국 등
6개국의 다문화가정 자녀 32명과
대안학교를 선택한 한국인 학생 14명등
46명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교사 1인당 학생 숫자는 전국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3명 수준.
자원봉사 교사를 포함해
모두 16명의 교사가 교육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교사들과 후원자들의 노력 덕분에
올해는 처음으로 1기 졸업생 3명이 배출돼
중학교에 진학하는 결실을 거뒀습니다.
◀러시아학생INT▶
"통역관이 꿈.."
올해 이 학교의 목표는, 대안학교로는 처음으로
교육부 학력 인정 학교가 되는 것입니다.
학교측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교육청에
이달말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학교관계자INT▶
"인가 여건 충분하다"
교육부의 학력 인정을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이 시작됐고,
정기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등
사회 각계의 지원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구청 구내식당을
학생들의 구내식당으로 개방하고
중식 지원에 나섰습니다.
◀남구청INT▶
"지원 대책 찾다가..."
다문화가족 100만 시대.
저출산 시대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교육은,
더 이상 외면할수도
외면해서도 안되는 현실입니다.
MBC NEWS 이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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