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봄을 파는 5일장

입력 2009-03-22 00:00:00 조회수 23

◀ANC▶
오늘 휴일을 맞아 울산 인근 산과 바다에는 봄을 만끽하기위한 상춘객들이 붐볐습니다.

특히,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5일장이 선 언양장을 오정범기자가 스케치했습니다.
◀VCR▶
새벽이 열리면서 언양읍내는 장이 서기위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거래가 마무리되는 우시장이기에 전국 각지에서 실려온 소들이 새주인을 찾기위해 이른아침부터 북적입니다.

차가 서자 소들은 낯선환경에 겁을 잔뜩 먹고
발버둥도 쳐 봅니다.

여러차례 흥정을 하더니 돈과
접종 검사용지를 서로 바꾸면서 거래가 끝납니다.

싱크 (5만원 빼주라...)

한켠에선 어미염소가 새끼와 우왕좌왕하면서 끌려가지 않으려고 힘을 써보기도 하고 개와 닭 오리도 따뜻한 봄이 싫진 않은지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싱크 (오리 암수구별은 이렇게)

-언양 장날 풀샷-
(뻥튀기는 흰연기와 effect)
장이 서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볼 수있는게 뻥튀기입니다.

또 장날에 생각 나는 것은 손자용돈 이라도 주려고 들녁에서 캐온 봄나물을 내다파는 좌판할머니들.

채소 씨앗파느라 바쁘고 영농철 맞은 농기구 판매점, 도로변 대광주리에 밀집모자 파는 사람들,,,

거리의 나무시장이 봄기운과 더불어 형형색색의 꽃들이 향연을 벌이면서 묘목과 함께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습니다.

묘목장수 싱크(언양 나무시장 전국서 가장크다)

도시의 백화점과는 달리 시골향과 봄색깔이 진한 5일장은 사람사는 맛이 우러나는 바로 우리네 풍경입니다.
MBC뉴스 오정범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