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기업의 이윤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투자하는 메세나 운동이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지원을
줄이면서 지역 공연계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VCR▶
◀END▶
전국대회에 참가할 울산대표 선발을 겸해
열린 지난해 울산연극제,
대규모 홍보와 탄탄한 구성으로 연일 수많은
관객들이 몰리면서, 지역 예술 발전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DVE--------------
하지만 일년새 사정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대회가 불과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단원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지난해 3천만원을 지원했던 자매결연 기업이
올해는 지원 의사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INT▶ 단장
기업의 지원으로 지난해 야외상설 공연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던 한 퓨전악단은
결국 올해 공연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INT▶ 단장
지난 2007년 시작된 울산지역의 메세나 운동은
모두 39개의 기업체가 참여해 지금까지
40여개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S\/U) 메세나 운동에 참여했던 상당수 기업들이 올해는 지원계획이 불투명해지면서
각종 문화행사의 축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YN▶ 기업체 관계자
"일회성 행사는 삭감.."
기업의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들의 시름을 달래주던 메세나 운동이 경기침체로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