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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논쟁만 가열

조창래 기자 입력 2009-03-19 00:00:00 조회수 162

◀ANC▶
북구 재선거에서 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입장이
평행선을 긋고 있어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민주노동당 김창현 예비후보는 오늘(3\/19)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후보단일화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은 물론 비정규직
노동자까지 참여하는 총투표를 실시하자는
주장이 그것입니다.

그러면서 진보신당 조승수 예비후보에게
1대1 협의를 벌이자고 제의했습니다.

◀INT▶김창현 예비후보\/ 민주노동당

그러나 진보신당 조승수 예비후보는
당내 문제에 상대당 후보를 끌어들이려 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민주노동당 내부적으로 이영희 예비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후보 단일화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겁니다.

◀INT▶조승수 예비후보\/ 진보신당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은 오는 25일까지
후보 단일화와 관련한 양당의 합의가 없을 경우
민주노동당 지지를 선언하겠다고 밝혀,
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는 그야말로
가시밭길에 놓였습니다.

◀S\/U▶여기에 한나라당이 박희태 대표 등
거물급 정치인을 내세우지 않기로 한 것이
오히려 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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