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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이 관건

옥민석 기자 입력 2009-03-18 00:00:00 조회수 84

◀ANC▶
울산 과기대와 울산대 등 울산지역 대학과
일부 고등학교에서 내년부터 입학사정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잠재력을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건데
공정성 확보가 관건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울산과기대가 내년도 신입생의 80%인
600명을 입학사정관 제도를 통해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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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대는 내년 입시에서 과학영재와 글로벌리더 250명과 울산지역 고등학교 출신자 38명, 사회적 배려 대상자 28명 등 모두 600명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울산과기대는 현재 3명인
입학사정관을 6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INT▶ 김규환 입학팀장\/\/울산과학기술대학교 (잠재력 갖춘 인재선발하기 위해)

울산대도 내년에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16명을 뽑을 예정이며 신설되는 울산외고 역시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학생을 선발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을 뽑는 기준이 공정한지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는데다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당장
수험생 지도에도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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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대를 포함한 국내 대학들이 도입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는 현재 미국 대학들의
학생 선발 방식을 따온 겁니다.

그러나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지 90년 가까이 된 미국조차 공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개관적인 기준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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