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봄을 맞은 지역노동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임단협을 둘러싼 노사비리가 드러난
택시업계를 비롯해
사업장별 갈등요인도 다양한데,
민주노총 부산본부도 본격적인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VCR▶
택시업계 노사비리와 관련한
노동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운수노조는 택시요금과 사납금을
인상전으로 되돌릴 것을 촉구하는
대시민 홍보전을 가졌습니다.
운수노조는 뇌물로 합의한 임단협은 무효라며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투쟁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현술 사무국장INT▶
"뇌물받고..무효다..인정 못하고..."
해직노동자 복직과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9개월째 농성중인 부산지역 일반노조원들도
투쟁수위를 낮출 생각이 없습니다.
정화조업체를 위탁관리중인 수영구청이
해고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노조 관계자INT▶
"투쟁계획등...."
임직원의 절반을 내보내는 구조조정을 예고한
대우버스와,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체불로 몸살을 겪고 있는 한진중공업문제도
올 봄 지역노동계가 풀어야할 주요과젭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이를 위해
주요사업장별로 연대투쟁을 강화해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민노총 관계자INT▶
"현장 중심 연대...."
민노총 부산본부는
정부가 추진중인 비정규직관련법,
최저임금법을 막기 위한 투쟁도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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