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간절곶 공원 흉물방치(예비)

이상욱 기자 입력 2009-03-13 00:00:00 조회수 87

◀ANC▶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간절곶
공원 조성계획이 4년째 제대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근 호텔부지와 양식장은 폐허로 방치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해맞이 명소로 알려진 간절곶 입구에
지난 2천 3년 건축허가가 난 호텔부지입니다.

기초공사를 끝낸 뒤 사업자의 부도로 갑자기
공사가 중단되면서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곳곳에 쓰레기가 널려 있고 빗물이 고여
저수지를 방불케하지만 안전펜스는 모두
찢겨나가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공사대금을 한푼도 받지 못한 인부들은
장기농성을 하다 지쳐 모두 흩어졌습니다.

◀SYN▶공사관계자

좀 더 해안가로 내려가봤습니다.

이 곳에는 폐업한 지 2년이 지난 양식장이
그대로 방치돼 해안 경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2천 4년 간절곶 일대 34만
제곱미터에 모두 920억원을 들여 해양
박물관을 비롯해 야외수영장,태양에너지관 등을 갖춘 해맞이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S\/U)전국 최대의 해안공원으로 계획된
간절곶 공원 조성계획은 땅 값 상승으로 인한
부지매입 차질로 제대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입 대상 사유지 22만 제곱미터 가운데
고작 35%인 7만 제곱미터를 매입하는데 그쳐
공원조성을 할 수나 있을 지 의문입니다.

◀SYN▶울주군 관계자

거창한 공원 조성 계획을 남발하기보다는
해안경관을 해치는 시설물부터 먼저 정리하는게
순서라는 게 주민들의 따가운 질책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