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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울산]바닷가 버려진 문화유산

한동우 기자 입력 2009-03-10 00:00:00 조회수 82

◀ANC▶
공사현장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천5백년전 신라토기가 무더기로 바닷가에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문화재 출토로 공사 중단을 우려한 누군가가
몰래 버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VCR▶
◀END▶
인근에 대규모 유원지 개발이 한창인 울산시
북구 신명동 바닷가입니다.

지난해 7월 부터 이곳에서 관광객들에 의해
고대 토기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바닷 속에 갖다 버린게 파도에 밀려
해안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온전한 것들도 보이지만 대부분 거친 파도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INT▶ 관광객
"꽃게 찾으러 보다가 발견.."

제사용 그릇인 굽다리 접시에서 컵형 토기까지 신라시대 고분에서 흔히 발견되는 유물들로
5~6세기 것으로 추정됩니다.

S\/U) 이처럼 천년 이상 오래된 신라토기들이
이곳 바닷가 곳곳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문화재법에 따르면 매장문화재 발견시 1주일내 당국에 신고토록 돼 있지만, 공사가 늦어지는 걸 우려해 갖다 버린 걸로 보입니다.

◀INT▶ 박사
"울산의 역사를 알려줄 게 사라져.."

우리 고대사의 비밀을 밝혀줄 소중한 문화재들이 주민들의 무관심 속에 그대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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