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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연료 사용 결정연기

입력 2009-03-10 00:00:00 조회수 29

◀ANC▶
울산지역 석유화학업체들의
고유황유와 고체연료 허용 요구에 대해
울산시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기오염을 우려한 환경 단체들의 반발이
심하자 울산시가 국책연구원에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가 연료정책 변경을 요구하는
업체들과 이를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의
대립이 계속되자 용역 발주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중순 총리실 산하
한국환경정책연구원에 8천900만원을 들여
연료정책 변경 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용역은 울산의 대기질을 총체적으로
분석해 현재 황함유량 0.3%이하 저유황유를
고유황이나 석탄등의 고체연료로 변경할 경우 경제성과 환경성을 종합평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CG시작------------------------
울산시는 오는 5월말까지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연료정책을 변경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CG끝---------------------------

울산시의 이번 결정은 업체들과 환경단체들의 계속된 대립에 고육지책으로 풀이됩니다.

------------CG시작--------------------------
SK에너지 등 40여개 유화업체들은
충분한 시설을 갖출 경우 연간 1조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환경단체들은 울산의 대기질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업체들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친환경 녹색성장이라는 울산시의 정책과
국정지표에도 맞지 않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CG끝----------------------------

울산시는 지난 천990년부터 서울 등 수도권,
그리고 다른 광역시와 함께 신.증설 공장에
대해 고체연료 사용을 불허하고 있으며
지난 2천1년부터는 0.3%이하 저유황유만
쓰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연료정책 변경이라는 방식으로 사실상
시간벌기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좀처럼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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