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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울산 태화강에서 개최되는
세계 드래곤보트 선수권 대회 공식 참가신청이
오늘(3\/9)부터 시작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특히 내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에
채택되면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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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형상 등 갖가지 모양을 한 보트를
10여명의 선수들이 노를 저어 힘차게
강물을 헤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주로 동남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려온 이 용선대회는 현재는 국제 카누연맹이
주최하는 드래곤보트 대회라는 이름으로 바꿔
네차례 개최됐습니다.
이 세계 드래곤보트 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7월10일부터 사흘간
울산 태화강에서 개최됩니다.
대회개최를 앞두고 참가팀 공식접수가
시작되면서 국내외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미 독일에서 64명의 선수들이 사전에 참가를
신청했고 드래곤보트 대회가 특히 내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까지
채택되면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INT▶김기수 문화체육국장 울산시
울산은 이미 지난 2년간 태화강에서
드래곤보트 선수권대회와 비슷한 용선대회를
물축제와 함께 성공리에 개최해
세계대회 준비에 초석을 다졌습니다.
울산시는 대한카누연맹과 더불어 이달말쯤
조직위원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는 7월 태화강을 수놓을 세계 드래곤보트
선수권대회는 울산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또 한번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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