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상위 중학생 10%를 고등학교에
골고루 분산하는 우수학생 고교 선배정 방안이 추진돼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복수학군제와 고교 배정방안 개선용역을
이번달말 발주할 계획이며 오는 9월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청회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고교 신입생부터 새로운 배정안을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청은 이렇게 되면 우수 학생이 특정
고교에 몰리는 현상을 막을 수 있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교 평준화 배정 방식의 기본 틀과
배치되는 방안이어서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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