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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도를 지향하는 창원시에
태양광을 이용하는 주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280가구에 이어 올해는
전국 최대 규모인 500가구에
태양광 시설이 설치됩니다.
김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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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사는 우호근 씨는 요즘
전기료 걱정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많게는 10만원까지 나오던 월 전기료가
최근엔 만원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7월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겁니다.
◀INT▶ 우호근\/창원시 사림동
"처음엔 망설였는데 막상 하고 나니 편해"
창원의 단독주택 지역.
지붕 곳곳에
집열판을 세운 집들이 눈에 띱니다.
흐린 날에도 발전을 일으키는 태양광 설비는
전기를 많이 쓰지 않을 때는
오히려 계량기를 거꾸로 돌리고 있습니다.
축적한 전기를 한전에 보냈다가
전기를 많이 쓸 때 돌려받는 셈입니다.
창원시는 지난해 태양광 주택 시범단지까지
운영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0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습니다.
S\/U)마을이나 단체로 설치하는 가구는
설치비의 80%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자부담이 크게 없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INT▶ 이종덕\/창원시 에너지관리담당
"호응 좋아 하루 20-30통의 문의가 온다"
창원시는 올해 500가구의 태양광 주택을
만들기로 하고, 보조금 지원을 위한
선착순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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