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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가 어려워져서인지 요즘 농가에서
몇 마리씩 키우는 작은 가축까지 훔쳐가는
도둑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외딴 시골의 한 가축 사육장.
얼마전 밤사이 새끼를 밴 어미 염소 등
흑염소 5마리를 누군가 훔쳐갔습니다.
애써 키우던 가축을 잃은 농민은 상심한 끝에
수년째 계속해온 흑염소 사육을
그만 포기했습니다.
◀SYN▶ 마을주민
또 다른 가축 사육장.
한 마리에 30만원 정도 쳐주는 흑염소만 골라 가져가고, 값이 싼 토종닭은 그냥 뒀습니다.
한우와 달리, 작은 가축을 키우는 축사는
관리가 허술하고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
운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도둑들의 손쉬운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SYN▶ 흑염소 주인
이 뿐만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도둑들이 농촌지역을 돌며
축사나 고물상을 지키는 개들까지 마구
훔쳐가고 있습니다.
◀S\/U ▶ 이처럼 도로에 CCTV가 없고
농가에서 멀리 떨어진 사육장이 손쉬운
범행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이제는 가축마저
절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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