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담보나 보증없이 낮은이자로
창업자금을 빌려주는 사업이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시행됩니다.
시범사업이라
첫 혜택을 받게 될 여성수는 적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소식입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VCR▶
40대 초반의 여성가장 김모씨.
식당이나 대형마트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김씨의 한달 벌이는 10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혼자서 두 딸을 키우며 살기에는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정규직 일자리를 구하기도,
창업을 하기도 힘든 형편입니다.
◀김모씨INT▶
경제사정이 나빠질수록
여성이 실업과 빈곤에 빠질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CG
2007년 현재 남성근로자의 31.5%가
비정규직인데 비해,
여성 비정규직 비율은 42%가 넘고,
한국여성의 평균임금은 남성의 61%로
OECD평균 보다 20%p정도 낮다는 조사결과도
여성의 열악한 경제상황을 잘 말해줍니다.
----------------CG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저소득 여성가장의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도 이런 배경에섭니다.
금융기관과는 거래를 할 수 없는 여성 1인당
1천만원에서 3천만원씩, 연리 2%의 낮은 이자로
창업자금을 대출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시범 첫해인 올해 첫 예산은 2억5천만원,
10명 안팎의 여성가장이 대출을 받게 됩니다.
◀최청락 연구위원INT▶
"창업교육 받은 분들 위주로 엄격한 심사통해"
부산시는 올 하반기쯤 중간평가를 통해
성과가 입증되면 사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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