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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사연댐 수위를
낮춰야 한다던 문화재청이 암각화 자체를
보존처리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것인데,
앞으로의 논의과정이 주목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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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사연댐 물 속에 잠겼다 나왔다를 반복하면서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는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보존 대책을 놓고 울산시와 문화재청이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문화재청장이 울산을 찾아 박맹우 시장과
이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c.g>>박맹우 시장은 사연댐 수위를 낮출 경우
식수 부족이 우려되는 만큼, 물길을 돌려
암각화를 보존해야 한다는 방안을
고수했습니다.
이에대해 문화재청장은 댐 수위를 낮춰
암각화가 물에 잠기는 것을 막자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지만, 암각화 자체를 보존 처리하는
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이건무 문화재청장
댐 수위 조절 이외에 다른 보존대책을
고려하지 않는다던 기존 입장에서 후퇴한
것인데,타협점을 찾기위해 울산시와의 논의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로도 해석됩니다.
◀S\/U▶반구대 암각화 보존문제에 대해
문화재청이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남에 따라 향후 울산시와의 논의과정이 어떻게 결론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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