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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가지엔 오늘 비가 내렸지만 가지산일대에는 함박눈이 내려 한때 차량통제를 하기도 했습니다.
가지산 춘설을 오정범기자가 스케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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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8봉의 봄은 춘설로 활짝 열었습니다.
그 중 가지산의 눈은 봄을 온통 하얗게 그려냈습니다.
꽃잎트는 나뭇가지에 살포시 내려앉은 춘설은 또다른 눈꽃작품을 연출해 냅니다.
배네골 어느부락의 장독대에도 봄눈이
장맛을 더욱 우려내고 있습니다.
까치도 갑작스런 함박눈에 제집에 들지못한채 서성이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던 오전내내 이 일대 차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 씽크)
제설차량이 뒤늦게 눈을 걷어내고서야 가까스로 도로가 뚫렸습니다.
춘설은 풍년을 기약한다는 말이 있듯이 가뭄에 목타던 대지도 해갈되면서 올해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INT▶+◀INT▶
불황의 그늘이 한없이 드리워진 우리곁에 부드러운 깃털처럼 따스한 눈발이 희망되어 경제의 봄으로 바뀔것을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오정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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