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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교 학군제 대수술

입력 2009-03-02 00:00:00 조회수 29

◀ANC▶
지난 2천년부터 단일학군에 강제추첨 방식으로
이뤄져온 울산지역 고교 평준화 제도가
내년 신입생부터는 복수학군제로 전환되는 등
큰 변화를 맞게 됩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오는 7일 공청회를 가진 뒤
이달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오정범 기자입니다.

◀VCR▶
◀END▶
현행 울산지역 일반계 고교 평준화 배정방식은
5개 구군 전 지역 단일학군에
희망배정 추첨 40%에 근거리 배정 추첨 60%로 책정돼 있지만 희망배정에 몰릴 경우
대부분 원하지 않는 먼 학교에 강제배정됩니다.

단일학군이라 학교를 옮길 수도 없고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으면 할 수 없이
다녀야 하는 단일학군제 폐단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울산시 교육청이 동국대에 맡겨 수행중인
복수학군제 도입 용역에 따르면 4개 안으로
최소 2개에서 6개 학군으로 나뉘게 됩니다.

----------CG시작---------------------------
5개 학군인 1안은 중동북구를 분리하고 남구는
범서를 비롯한 울주군 남부지역에 포함시키고
언양을 중심으로 한 울주군 서북부는
언양특수학군으로 분리합니다.

2안은 1안과 비슷하지만 범서를 언양쪽에
포함시켰습니다.
------------CG끝----------------------------

-----------CG시작---------------------------
3안의 경우는 중남동북구에 울주군을 두개로
분리하는 6개 학군이며 4안은 중동북구를
강북학군--남구,울주군은 강남학군으로 하는
2학군제입니다.
----------CG끝-----------------------------

◀INT▶조범래 장학관 울산시 교육청

그러나 학군별로 학력격차나 시설,
교육복지 등의 보완과 꾸준한 투자가 없이는
울산서도 특정학군이 이른 바 8학군으로
변질될 위험도 안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오는 7일 복수학군제 도입
공청회를 개최해 시안별 시뮬레이션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중심으로 각계 의견을
수렴할 방침입니다.MBC뉴스 오정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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