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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사측에 임금협상 위임

옥민석 기자 입력 2009-02-20 00:00:00 조회수 62

현대중공업 노조가 노조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임금요구안을 회사측에 위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최근 경주에서 가진
대의원 수련회에서 세계적인 경기불황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지금은 투쟁이 아니라
생존을 걱정해야할때라며 고통분담 차원에서
올해 임금요구안을 회사측에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노조는 매년 관례적으로 받아오던 300%보너스와 200만원의 성과 격려금 지급
여부도 회사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다음주에 열리는 조합원
설명회와 대의원 대회를 거쳐 임금요구안
위임건이 통과되면 이번달 안에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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