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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청이 경쟁을 통한 학력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인문계 고등학교의 입학 정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성적이 나쁜 학생은 울산지역 고교 진학이
어렵게 돼 학습권 침해 논란이 우려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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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입학시험에서
모두 518명의 중학생들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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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고입시험 탈락자들은 해마다 늘어
올해 울산지역 중학생들의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률은 74%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진학률을 앞으로
70% 수준까지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입시 경쟁을 통해 학력향상을 꾀하겠다는
겁니다.
이렇게되면 앞으로 많게는 500여명 정도의
중학생들이 추가로 일반계 고등학교 시험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INT▶ 조범래 장학관 \/\/울산시 교육청
(인원 축소 검토,, 학력향상 기대)
문제는 지금까지 고입에서 탈락한 학생들도
전문계 고등학교 등에 대부분 진학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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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로 전환하는 정보통신고등학교는
현재 350명인 입학정원을 내년부터 120명으로 줄이는 등 모두 300여명의 전문계 입학정원이 줄어듭니다.
이때문에 일부 중학생들은 지역내
고등학교 진학이 어려워 성적에 따른 학습권
침해 논란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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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때문에 학생이 차별받지 않도록 입학 정원에 대한 좀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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