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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타 항공 취항 불발 등으로
울산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되자
울산시가 항공기 증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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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6편의 항공기가 뜨고 내리는
울산 공항입니다.
투명CG)지난 2004년까지만 해도 운항 횟수가
하루 37편에 달했지만 해마다 승객이 꾸준히
감소하면서,항공편도 30%가량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특히 출장이 잦은 기업체
임직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 김영기 차장 \/ 현대자동차 총무과
최근 항공기 증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던 코스타항공 취항마저 사실상 무산되자울산시는 기존 항공사의 운항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 서창원 과장 \/ 울산시 교통정책과
그러나 항공사들은 내년 개통 예정인
울산 KTX 때문에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S\/D▶ 실제로 2004년 KTX 개통 이후 급격한 공항 수요 감소로 인해 대구-김포 노선이
없어진 사례가 있습니다.
노선 증편에 앞서, 경주와 포항 등 다른 지역 이용객을 흡수할 공항 리무진 버스 도입 등
공항 활성화가 먼저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INT▶ 조영환 항공실장 \/ 부산지방항공청
항공기 증편에 따른 소음으로 공항 인근
주민과의 마찰도 우려되는 가운데 울산시는
조만간 국토해양부에 노선 조정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어서, 노선 증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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