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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수송 열차와 트레일러 충돌

서하경 기자 입력 2009-02-17 00:00:00 조회수 184

◀ANC▶
오늘(2\/17) 오전 장생포역 인근 철길
건널목에서 화물열차와 대형 트레일러가
충돌했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대형 차량들이
지나는 철길 건널목인데도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cctv화면)신호가 울리고
차단기가 내려오는 순간
막 철길 건널목에 들어서던 40톤 트레일러가
차단기에 걸려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

당황한 운전사가 차에서 내리고,
옆에서 지켜보던 경비원이 다급하게
차단기를 들어올립니다.

운전사가 차를 빼려고 다시 운전석에 타자마자
기름을 실은 열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습니다.

◀SYN▶목격자

사고는 오늘(2\/17) 오전 9시 30분쯤 울산시
남구 고사동 장생포역 인근 삼거리에서
일어났습니다.

45살 이모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벙커 C유를 싣고 장생포 방향으로 가던
열차와 충돌한 겁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석유화학 제품인
PTA 800kg이 도로에 쏟아져 주변 교통이
한동안 마비됐습니다.

사고가 난 도로입니다.

s\/u)차량이 철길 건널목에 진입할 경우
일단 멈춰서야 하지만, 이를 무시한 차량들이
이처럼 무작정 들어서고 있습니다.

때문에 도로가 막힐경우 건널목에 걸린
차량들이 오도가도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SYN▶화물차관계자

차단기가 내려지기 10초 전 울리는
경보기 소리도 주변을 지나는 대형차량에서
나오는 소음에 묻혀 제대로 들리지 않아
늘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무리하게 건널목에
진입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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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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