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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울산시 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때 부터
학력향상을 위한 고삐를 죄기로 했습니다.
수준별 교육과 방학중 논술교실 등 공교육을
더욱 강화한다는 겁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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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단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울산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전국 1위를
차지했지만, 고등학교 1학년은
전국 7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학년 차이 치고는 너무나 다른 결과인데
이는 울산지역 일반계 고교 진학률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고입 연합고사에서 사상 최대의
인원인 500여명이 탈락되면서, 그만큼
학생들의 학업열이 높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면 현재 고1 학생들은 일반계 고교가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상위 80%의
성적만 거둬도 인문계 진학이 가능했습니다.
대구와 부산 등 타지역 보다 일반계 고교
비율이 많게는 15% 포인트 정도 높아 울산지역 중3 학생의 일반계 고교 진학이 그만큼
쉬웠습니다.
이 때문에 울산시 교육청은 일반계 고교
정원을 200명 정도 줄이고 중학교에도 수준별 수업을 도입하는 등 중학교 3학년때 부터
고강도 학력 향상대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INT▶안문영 장학사\/ 울산시교육청
이와함께 올해부터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만3천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력진단평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S\/U▶수준별 맞춤형 교육 강화를 통한 울산시
교육청의 성적 향상 대책이 얼마만큼 성과를
거둘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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