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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나누기 저조

최익선 기자 입력 2009-02-15 00:00:00 조회수 127

◀ANC▶
불경기로 실업 대란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나누기로 대량 해고 사태를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적인 사업장은 극소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

◀END▶
◀VCR▶
지난해 11월부터 울산지역의 실업률이
3달 연속 4%대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수출과 내수부진으로 자동차와 석유화학 분야
업체들이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인력을 대폭
줄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감 부족으로 지난달 울산에서 정부의 고용
유지 지원금을 신청한 사업장도 지난해 전체
132개사보다 많은 163개사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불경기가 장기화 될 경우 대량
실업이 불가피한 만큼 정부는 일자리 나누기를
촉구하며 각종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INT▶심성보 팀장<울산고용지원센터>

노동계도 정부 지원 확대와 대기업 잉여금
활용 등을 조건으로 일자리 나누기에 협조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SYN▶이창규 국장<민주노총 울산본부>

하지만 울산지역에서 임금 삭감 등을 통해
일자리 나누기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장은
공식적인 집계가 잡히지 않을 만큼 극소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체의 경우 노조
내부 사정 등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나누기 확산을 위해 정부의 지원
확대와 사용자의 신뢰 회복,노동계의 고통 분담 의지가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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