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집중취재] 고속도로 개통 그 후..

유영재 기자 입력 2009-02-09 00:00:00 조회수 197

◀ANC▶
울산-부산 고속도로가 개통된지 40일이
지난 가운데 통행량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부산지역 유통업체와 호텔 등이
울산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어 앞으로
사정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지난해 12월 말 개통한 울산-부산
고속도로입니다.

이 도로를 이용해 울산에서 부산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5천여대 정도.

당초 예상했던 통행량의 40%에 불과합니다.

통행료가 다소 비싼데다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지금까지는 이용 실적이 저조한 셈입니다

------------------장면전환-----------------

이처럼 고속도로 개통 효과는 아직 미미하지만
부산지역의 상권은 울산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짜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부산의 한 특급 호텔은 아예, 울산 시민을
환영한다는 플래카드를 내걸었습니다.

울산 시민임을 입증하는 신분증이나 고속도로 영수증만 가져오면 호텔 부대 시설 이용료를
최고 30%까지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INT▶ 양영주 판촉팀 \/ 부산00호텔

부산의 호텔 면세점은 울산 시민에 한해
무료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과 울산을
왕복하는 셔틀 버스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INT▶ 조재현 판촉팀 \/ 부산00면세점

당장 비상이 걸린 울산지역 백화점들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VIP 고객을
잡아두기위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INT▶ 서광수 판매기획팀 \/ 울산00백화점

그러나 동양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
부산 해운대에 문을 열고, 올해 말쯤에는
고속도로 해운대 출구와 인접한 곳에
대형 대학병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 유통업계와 의료업계가 반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춤해진 울산에서 부산 해운대로의
인구 전출 현상도 경기가 회복되면 다시
늘어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 손영익 \/ 부산 공인중개사

울산은 소득 수준은 높지만 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과 문화,의료,부동산 등
각종 인프라가 뒤떨어지는게 사실이어서,
탈울산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높습니다.

◀ S\/U ▶ 이 때문에 경기가 되살아나면
울산과 부산이 동일 생활 경제권으로
통합되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