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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견본주택 흉물로 방치

설태주 기자 입력 2009-02-09 00:00:00 조회수 83

◀ANC▶
한때 분양권 대박의 꿈으로 인기를 끌던
아파트 견본주택이 이제는 도심속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불황에다 행정당국이 손을 놓고
있는 사이 방치된 견본주택 숫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한 아파트
견본주택입니다.

무려 15억 원을 들여 2년 전 완공됐지만
지금까지 사용 한번 못해 보고 폐쇄됐습니다.

주택경기 악화로 계획했던 분양 일정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입니다.

◀SYN▶ 시행사 관계자
"시장성이 없으니까..분양만 된다면 열죠.."

인근의 또 다른 견본주택은 시행사의 부도로
건물 곳곳이 무너진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지역 견본주택 33곳 가운데
허가기한을 넘기고도 방치된 불법 건축물은
모두 4곳,

건설경기 침체로 그 수는 점차 늘고 있습니다.

이들 건물은 짧은기간 운영되는 가설 건축물로 분류돼 건축대장도 없고 용적율이나 건폐율의 규제도 받지 않는 등 관리가 허술할 수 밖에
없습니다.

S\/U) 이 같이 방치된 모델하우스는 화재의
위험 뿐만 아니라 범죄에 악용될 각종 소지를 낳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는 이들 건물이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벌금 부과 외에 별다른 강제 수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SYN▶ 공무원
"사유재산침해 문제 때문에.."

한때 고가의 프리미엄을 약속하며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았던 아파트 견본주택이
도심속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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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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