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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대담) 신명선 사장

조창래 기자 입력 2009-02-09 00:00:00 조회수 46

◀ANC▶
울산도시공사가 창립 2주년을 맞았습니다.

울산 고속철 역세권 개발 사업과
진장 디플렉스 분양 등 그동안 굵직굵직한
일들을 해왔는데, 신명선 사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1) 정확히 2년 전 오늘(2\/9) 임명장을
받으셨는데, 울산도시공사의 지난 2년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지난 2년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부역량과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습니다.

우리 공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무슨사업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가지고 2017년도를
기준으로 하는 중장기 경영계획도
마련했습니다.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없지만 5개팀
37명의 인원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힘을
합쳐나가면 좋은 결실이 맺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2) 내년 말 준공되는 역세권 개발 사업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데, 어떻게 조성할
계획이십니까?

역세권 개발의 기본적 취지는 역사를
중심으로 서부지역의 새로운 도시중심 기능의 창출과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에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공사는 2010년 역사 개통시기에
맞춰 진입도로 공사를 시행중에 있으며,
개발 구역에 대해서는 보상도 진행중입니다.

보상과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개발사업의 구체적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지금도 무엇을
담아낼지 많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욕심같지만 이 지역을 가장 중심적이면서
가장 친환경적인 서부지역의 일류 거점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질3) 울산도시공사의 자체 1호 사업인
진장 디플렉스 분양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경기 침체로 분양시장의 여건이 힘든것은
사실이지만, 진장 디플렉스의 경우에는 울산의 물류와 유통의 거점이 될 총 74만 제곱미터의
대단위 진장지구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에는 차량등록사업소가 이달 중순
이전 개소하고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4월말에
오픈하는 등 최상의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고
아울러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접근성이
탁월합니다.

설계단계부터 디자인과 고객편의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완공후 울산의 물류유통의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현재는 다소 분양여건이 어렵지만,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고 또한, 실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아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질4) 도시공사의 출범으로 민간 건설 부문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그런 부분은 오해입니다.

우리공사는 시행사로 시공을 직접 하지
않을뿐 아니라 사업을 많이 발굴하게 되면
그만큼 건설업체인 시공사의 사업물량이 많아져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합니다.

실제, 앞서 말씀드린 진장디플렉스와 역세권 지역 진입도록 개설 사업도 지역업체가 50%정도 공동도급으로 참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도시공사에서는 지역건설업체를 위해
사업의 조기 집행으로 발주량을 늘리고 있고
발주시에도 소형공사의 경우 지역업체에만
수주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들의 노력과 더불어 업체 스스로도 경쟁력을 갖추어 나간다면 오히려 건설부문이 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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