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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2>일본속의 한국 옹기

홍상순 기자 입력 2009-02-09 00:00:00 조회수 162

◀ANC▶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항아리 사용이
매우 지엽적이긴 하지만 음식 발효에
반드시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한국 옹기를 사용하고 있는
일본의 식초공장을,홍상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멀리) 태평양 푸른 바다를 병풍 삼아
만3천 개가 넘는 옹기들이 줄지어 빼곡히
늘어서 있습니다.

옹기 속에 담긴 것은 바로 식초.

하지만 음식 맛을 내는 조미료가 아니라
마시는 건강 음료인 흑초입니다.

현미를 발효시켜 만든 누룩과 찐 현미,
물을 섞어 1년에서 2년 동안 숙성시킨 뒤
시중에 팔려 나갑니다.

◀s\/u▶
이곳에 있는 옹기 10개 가운데 9개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식초를 발효하는데는 역시 한국의 옹기가
제일이라고 합니다.

옹기는 초산균의 활성화를 돕고 효소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INT▶히로시 시게히사\/사장

20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흑초회사는
설립 당시 한국계 도공이 만든 옹기를 쓴 것이 인연이 돼 지금까지 줄곧 한국 옹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곳뿐 아니라 주변에 있는 7개 흑초 공장도
모두 한국에서 만든 옹기를 쓰고 있습니다.

발효 저장 용기로써 탁월한 효능을 지닌
국산 옹기가 일본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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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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