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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연료정책변경...반발

입력 2009-02-05 00:00:00 조회수 191

◀ANC▶
최근 기업들의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울산지역 석유화학업체들이 연료비 절감을 위해
값이 싼 고유황유나 석탄 등의 고체연료
사용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울산시가 이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자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울산시의
연료규제정책이 바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천990년부터 서울 등 수도권,
그리고 다른 광역시와 함께 신증설공장에
대해 석탄사용을 불허하고 있으며
지난 2천1년부터는 0.3%이하 저유황유만
쓰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의 40여개 석유화학업체들이
연료비절감을 이유로 규제완화를 줄기차게
요구하자 연료정책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CG시작-------------------------
울산시 고위관계자는 석탄등의 고체연료사용과
고유황유 사용 중 어느 한쪽은 허용하는 게
맞지 않냐는 입장을 나타내 특히
고유황유 사용은 허용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CG끝---------------------------

SK에너지 등 주요 업체들은 규제를 완화할 경우 연간 1조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충분한 시설을 갖출 경우
배출기준에도 문제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단체에서는 업체들의 말만 믿고
규제를 완화할 경우 엄청난 부작용을
유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김형근 기획실장 울산환경운동연합

특히 청정환경도시를 지향하는 울산시 정책과
녹색성장을 국정지표로 한 정부의 방침과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종합적으로 최종 검토한 뒤
조만간 결론을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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