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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쫓겨날 위기

유영재 기자 입력 2009-02-04 00:00:00 조회수 9

◀ANC▶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저소득 계층이 주로 사는 임대 아파트의 관리비 체납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 상황이 좋아지지 않아 체납액이
더 불어날 경우 임대 아파트에서 쫓겨 나야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가 모여 사는
울산의 한 임대아파트.

기초생활수급자인 정 씨는 매달 임대료와
관리비 등 15만원을, 두달째 납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자녀 교육비와 자신의 약값 등을
빼면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 35만원으로는
관리비를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INT▶ 정부영 (61)

현재 이 임대 아파트 980가구 가운데
250가구가 최대 6-7개월치 임대료와 관리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명CG) 이 때문에 지난해 말 체납된
임대료 등 미수금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나 증가했습니다.

다른 지역 임대 아파트들도 사정은 비슷해, 평균 4-5명에 1명꼴로 체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CG) 문제는, 체납하는 임대료와 관리비를
보증금에서 제하고도 남는 돈이 없으면
강제 퇴거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INT▶ 신동기 소장

각 구,군은 그러나 임대 아파트에 사는
특정 가구만을 지원할 수 없다는 형평상의
이유와 예산부족 등으로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S\/U ▶ 끝을 알수 없는 불황 속에
길거리로 내몰릴 이들을 보호해줄
사회 안전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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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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