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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전국적으로 산업단지 분양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산업단지
조성 사업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최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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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유치를 목적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울주군 삼남면 하이테크
밸리 조성 예정지입니다.
당초 올해 분양이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경기 침체로 분양 시기가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지난해 말 분양에 들어갔던 울주군 청량면
신일반산업단지는 1필지도 계약이 되지 않아
올해 재분양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울산지역에서 신규로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곳은 13개단지에
300만제곱미터가 넘고 있습니다.
이들 신규 산업단지들은 경제 위기 이전에
조성 계획이 수립된 것으로 투자 위축으로
대부분 미분양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위해
무더기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INT▶김창선 사무처장(울산시민연대)
인근 부산시도 기장군 오리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연기한 가운데 양산시 산막산업단지는
30% 밖에 분양이 되지 않아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불과 1년전만 하더라고 공장 용지
부족난을 겪었지만 이제 남라돌게 될 공장
용지가 울산시의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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