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옹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연간 기획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매주 일요일, 홍상순, 최창원 기자가
소개하는 영상실록 옹기.
오늘은 첫 번째로
1925년 북한 원산에서
어떻게 옹기를 만들었는지 보시겠습니다.
◀END▶
◀VCR▶
당시에는 손으로 물레를 돌렸습니다.
옹기의 입에 해당하는 전을 잡는 모습이나
손잡이를 만들어 붙이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천으로 대형 옹기를 가볍게 들어 올리는 방법도 현재 계승되고 있습니다.
경사진 언덕에 세워진 전통적인 통가마에
불때기가 한창입니다.
요즘은 나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폐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당시에는 땔감으로 가장 좋다는
솔가지를 사용했습니다.
한 선교사가 가마 구조와 옹기를 쌓는
재임 방법을 설명합니다.
당시 옹기는 우물물을 긷는 동이와
장독으로 널리 사용됐습니다.
2명의 시각장애인이 환자를 앉혀놓고
악귀를 몰아내 항아리에 가둔 뒤
땅에 묻는 특이한 풍속도 눈에 띕니다.
이 영상물은 1925년 독일인 선교사가
일제치하에서 한국의 문화와 예술, 풍속 등을 기록하기 위해 제작한
한국 최초의 16mm 흑백무성영화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