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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옹기문화의 맥을 잇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의 옹기 장인들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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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전국 옹기생산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옹기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전성기였던 지난 천960년대보다
옹기 장인들이 10분의 1로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태까지 이렇다할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명성에 비해 대접은 시원치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 옹기장인들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됐고,
울산시는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8명의 장인들이 소속된 외고산 옹기협회를
무형문화재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INT▶김현식 울산시 문화재위원
이에따라 울주 외고산 옹기협회에는
한해 5천400만원이 지원되고 전통기법 전수와
후계자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신일성 울주 외고산 옹기협회장
특히 우리의 전통 옹기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외고산 옹기마을을
주무대로 울산에서 개최되는 세계
옹기 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이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외고산 옹기협회는 이번 무형문화재 지정을
계기로 전통기법을 보존 전승하는 데 더욱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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