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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에 필요한 중등교원의 15%만
배정되자 울산시 교육청이 궁여지책으로
학급수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학급당 학생수 증가가 불가피한데, 수업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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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청이 올해 중등교원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요구한 교원은
150여명.
그러나 실제로는 필요 인원의 15%인 22명만
배정됐습니다.
이때문에 교육청은 전체 56개 중학교 가운데 17개 중학교의 2학년 학급을 각각 1개씩
모두 17개 학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교원 부족때문에 학급 수를 무더기로
줄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인해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지난해 35.2명에서 36.4명으로
평균 1.2명 늘었습니다.
c.g>>10학급에서 9학급으로 줄어든
학성중학교는 33.8명에서 37.4명으로 3.6명
증가했고, 9학급에서 8학급으로 줄어든
동여중도 33명에서 37.3명으로 4.3명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학급당 학생수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학생관리와 수업 등 학교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김진상 장학사\/ 울산시 교육청
◀S\/U▶교원부족으로 학급수 감소라는
응급처방까지 내려졌지만 당장 내년부터
학생수가 감소하는 마당에 무작정 교원을
충원할 수도 없어 울산시 교육청의 고민이
이래저래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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