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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많이들 사실 텐데요,
원산지 표시 위반은 올해도 여전했습니다.
이상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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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할인마트.
원산지가 국내산으로 표기된
마늘쫑이 진열돼 있습니다.
그런데 비닐 포장 속을 살펴보니 마늘쫑을
묶은 끈에는 중국산이라고 돼 있습니다.
◀SYN▶농관원*마트 직원
내용물은 중국산이잖아요? 이게 왜 이렇지?
인근 마트의 정육코너에선
양념한 불고기를 국내산이라고 표기해 팔고
있지만 정작 양념은 국산과 중국산 혼합입니다.
◀SYN▶농관원*마트 직원
이러면 양념도 국산인 줄 알죠?"
중국산 목이버섯도 버젓히
국내산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습니다.
원산지 표지판을 곡물 속으로
교묘히 가리는 수법도 여전합니다.
◀INT▶농관원 팀장
"최근엔 돼지고기 수요 많아 외국산 돼지고기를국산으로 둔갑하는 경우 많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5일부터 보름동안
경남과 부산,울산지역 원산지표시 단속을
벌인 결과 위반업소 49곳을 적발해
이 가운데 41곳을 형사입건하고,
다음달 9일 정월대보름까지
집중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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