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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재치로 강도 검거(재송)

설태주 기자 입력 2009-01-21 00:00:00 조회수 171

택시기사가 심야에 강도를 당했지만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오늘(1\/21) 새벽 1시쯤 남구 야음동에서
33살 김모씨가 몰던 택시에 38살 황모씨가
승객을 가장해 탄 뒤 흉기로 금품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택시기사 김씨는 당황하지 않고
담배를 권하며 범인의 관심을 돌린뒤
인근 편의점에 물건을 사오겠다며 들어가
종업원에게 112 신고를 부탁해
강도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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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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