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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오늘(1\/19)
대의원대회를 열어 주간연속 2교대제 이행을
촉구하는 쟁의 발생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러나 전체 조합원이 참가하는 찬반 투표를 앞두고 갈등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어
실제 파업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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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의 발생 결의안이 상정된
현대차 노조의 임시 대의원 대회가 시작된 것은
오늘 오후 2시.
6시간이 넘는 격론끝에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결국 파업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울산공장 각 사업부 노조 대표들이 현 집행부의 파업결의가 실익이 없다며
반발하는 등 파업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회의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대의원들은 결국 노사가 지난해 합의한
주간연속 2교대제 근무 시간을 줄여
임금을 삭감하려 하기때문에 더이상
노사 협의를 통해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겁니다.
◀INT▶ 장규호 공보부장 \/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회사측은 파업은 곧 노사 공멸을 자초하는 것이라며 파업 결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NT▶ 이동철 홍보3팀장 \/
현대자동차
쟁의 발생 결의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금속노조 승인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등을
거쳐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파업수순을 밟게됩니다.
◀S\/U▶ 하지만 전체 조합원이 참가하는
찬반 투표에서 파업 돌입을 찬성할지는
불투명한 상태여서 여전히 노-노 갈등의 불씨가 남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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