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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 파업수순 밟기로

옥민석 기자 입력 2009-01-15 00:00:00 조회수 60

◀ANC▶
현대자동차 노조가 연초부터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 촉구를 위해 파업 수순을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파업에 대한 노조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실제 파업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심야근무를 없애는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현대자동차 노조가 결국 파업 수순을 밟기로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는 19일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고 쟁의행위 발생 결의안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달부터 시범실시하기로 한 전주공장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이 불투명해졌다는게
이윱니다.

cg)
주간연속 2교대제는 현행 주야간 10시간씩 2교대를 주간 8시간 야간 9시간체제로 바꿔
밤샘근무를 없애는 근무형태로 지난해
임금협상에서 노사가 합의했습니다.

◀INT▶ 장규호 공보부장\/\/현대자동차 노조
(주간연속 2교대제는 반드시 지켜야)

노조의 이번 움직임은 파업을 무기로
사측을 압박해 근무형태 변경뿐만 아니라
감산이 장기화될 경우 진행될지도 모르는
구조조정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전주공장이 현재 주야
4시간씩 운영될만큼 심각한 위기라며
주간 2교대제를 시행할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현대차 노조는 쟁의발생 결의안이 통과되면
설 이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하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s\/u) 하지만
노조가 쟁의발생을 결의한다하더라도 부정적인 여론과 조합원들의 반발 등으로 실제 파업에 들어가기는 쉽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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